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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정- 뜨거운 용암과 한탄강이 빚은 1억 년의 절경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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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정 - 뜨거운 용암과 한탄강이 빚은 1억 년의 절경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고석은 원래 땅 속에 있었어요
고석정 (강원 철원)
땅속에서 아주 오랫동안 풍화 작용을 받게 됩니다 그 풍화작용의 흔적들이 곳곳에 있고요
김창환 (강원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
원래는 화강암이었고 그 위에 현무암이 덮였는데 화강암과 현무암이 교차하는 지점에 형성된 가장 대표적협곡입니다.
뜨거운 용암과 차가운 강물이 빚은 대자연의 절경
고석정(孤石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강원기념물 제8호
한탄강에 우뚝 솟은 기암절벽
1억 년의 역사가 쌓아 올린 대자연의 조각품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고석정 孤石亭

제작지원:철원군/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