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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대위리

철원군 동방면 지역으로서 조선조때 높은 벼슬을 지낸 사람들이 살아 대위리라 하였는데 행정구역통폐합에 따라 관음동 일부와 석사리,도피리를 병합하여 다시 대위리라 하여 동송읍에 편입 되었다.

상노리

철원군 송내면 지역으로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중리,초대리,이대로,삼대로,사대로,상길성,하길성,하동,신흥동을 병합하여 상중리의 상자와 사대로의 로자의 이름을 따서 상노리라 하여 동송읍에 편입되었다.

오덕리

철원군 동방면의 지역이며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외가덕,내가덕,오리,월촌,신평,양촌,내홍,외홍을 병합하여 오덕의 오자와 가덕의 덕자의 이름을 따서 오덕리라 개칭하였으며 동송읍에 편입되었다.

오지리

철원군 송내면의 지역으로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오야산,초지동을 병합하여 오지라라 개칭하였으며 동송읍에 편입되었다.

이평리

철원군 송내면의 지역이며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장평리,이장족리,초장족리,장포리를 병합하여 이장족리의 이자와 장평리의 평자의 이름을 따서이평리라 개칭하고 동송읍에 편입되었고, 현재 철원군에서는 가장 큰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다.

이평리전경

장흥리

철원군의 동방면의 지역이며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장방산,부흥동,구수동,세마을을 병합하여 장방산의 장자와 부흥동의 흥자의 이름을 따서 장흥리라 개칭하고 동송읍에 편입되었다.

양지리

영조 36년(1760) 당시 철원군 어은동면의 동편에 위치해 있는 마을로 양지모노리라 불리어 오다 1895년 5월 26일 칙령 제 98호에 의거 군,면 폐합에 따라 행정구역이 조정될 때 양지리로 개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옛부터 지명에 걸맞게 평야지대로서 양지 바르고 온화하고 천연적,지리적 조건을 갖춘곳에 취락이 형성된 곳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이길리

1945년 해방과 동시에 38선 이북지역으로 공산치하에 있다가 1954년 전쟁이 끝난후 수복되었으나 이곳은 군부 통제지역으로 주민들이 정착을 하지 못하다 1971년 정연 재건촌이 정식 입주 정착되면서 건립주택 60동에 120세대가 함께 영농하여 오던 중 1979년 11월 1일 민북개발의 취락구조 개선사업으로 69가구 340명이 이주하였다.
1980년 갈말읍 정연리에서 동송읍 이길리로 행정권이 분리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