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유래
마현리
김화군 근남면의 지역으로 말고개가 있으므로 마현이라 하였으며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보토목, 원동, 고비목, 수침동, 추동, 용제동, 마산,니둔지를 병합하여 마현리라 하였으며 해방 후 공산치하에 있다가 1954년 수복,1963년 철원군에 편입되었다.
사곡리
- 김화군 근남면의 지역으로서 "모래올" 또는 사곡이라 하였는데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사곡, 하사곡, 당현, 안양동, 아사리, 후동,원동,봉춘리를 병합하여 사곡리라 하였다.
- 해방이후 공산치하에 있다가 1954년도에 수복,1963년 철원군에 편입되었다.
육단리
- 김화군 근남면의 지역으로 엿다니 또는 육단이라 하였는데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수피, 문수동을 병합하여 육단리라 하였다.
- 38선 이북 지역이었다가 1954년 수복,1963년 철원군에 편입 되었다.
잠곡리
- 김화군 근남면 지역으로 마을입구에 있는 산이 누에처럼 생기었다하여 누에울 또는 잠곡이라 하였으며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간촌, 도덕동, 방화곡을 병합하여 잠곡리라 하였다.
- 1954년에 수복되었으며 1963년 철원군에 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