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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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된 저에게 철원은 그냥 한적하고 평범한 시골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클라이밍 강습 개장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철원에서 클라이밍을 접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예상치 못했기 때문입니다.
기대를 안고 클라이밍 강습 수강을 한 저는 무엇보다 클라이밍 주무관의 친절하고 강습생들한테 적극적으로 신경을 써 주시는 모습에 만족했습니다. 또한 암벽 오르기전 긴장감도 풀어 주는 등 클라이밍 훈련장 분위기도 도와 주어 기분 좋았습니다. 게다가 불편함 없이 클라이밍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장비들도 꼼꼼히 갖춰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기꺼이 재수강 하고 싶은 욕심이 날 정도로 보람차고 만족한 클라이밍 강습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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