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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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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과 이영준 주무관님 선행에 감사의 글을 전합니다.
3.14일 저녁, 저희 어머니는 버스를 타고 집에 오시는 중에 내려야 하는 정류장을 지나쳐 종점까지 가서 내리셨습니다. 길이 어둡고 익숙하지 않는 곳에서 당황하고 헤매던 중 늦은시간까지 근무를 하고 나오시는 공무원님께 길을 물었다고 합니다.
집가는 방향만 알려주셔도 감사했을텐데, 태워주겠다고 하시기에 저희 어머니는 중간에 아는길이 나오면 거기서 내려주면 된다고 하였는데 집앞까지 모셔다 주셨다고 합니다.
늦은시간까지 근무하시느라 피곤하실법 한데 저희 어머니를 집앞까지 데려다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감사한 마음에 성함과 근무처를 물어보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하셔서 자녀인 제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저희 어머니를 지나치지 않으시고
본인의 시간을 내어 도와주신 이영준 주무관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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