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행복한 주상절리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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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봄에 만난 철원에서 힐링하고 올 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지난3월9일 쥐띠친구들 9명이 벼르고 벼르던 철원 주상절리길을 다녀왔습니다. 깨끗한 하늘과 봄볕과 어우러진 주상절리길 곳곳에서 탄성이 들려졌고 또한 철원군민의 섬세한 친절함을
만나게되어 행복했습니다. 잔도 옆 화장실에서 또 한번 감동! 문열고 들어가며 들을수 있었던 음악, 청결함 지금까지 여행하며 본 공중 화장실중 최고!!였습니다. 드르니 매표소 인근 국수집에서 먹은 점심식사도 얼마나 대접받는 기분이었는지 지금도 흐뭇 합니다. 옆집에서 아주 향기론 커피를 마시며 멋지게 무리지어 날아오르던 철새의 모습도 잊지못할듯 싶습니다. 철원군민 모두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곳곳에서 맡은일에 진심이신 모습이 참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셨습니다. 이제 여러빛깔로 바뀌어 질때마다 달려갈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멋지고 아름다운 '철원' 되시길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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