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철원역사문화공원 박정례 해설사님, 윤순임 해설사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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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역사문화공원 내 철원우편국 박정례 해설사님, 철원양장점 윤순임 해설사님께 늦게나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철원역사문화공원에 8월 30일 오후에 방문하여 공원 내 철원우편국에 입장하여 관람을 하던 중 박정례 해설사님과의 대화에서 흔히 말하는 책에는 나오지 않는 그동안 몰랐던 철원의 자세한 역사와 철원의 여행지에 대하여 재밌고 흥미롭게 설명해주셔서 저 또한 흥미로운 공부를 하였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해설사님과의 대화 중 제가 느꼈던 것은 해설사님께서 직업적인 수동적 설명이 아닌 대화에서 느껴지는 철원을 자랑(?)하고 싶으신 진짜 철원에 대한 애향심이 많으신 분이구나 라는 것이었습니다. 해설사님의 스토리 전개식 설명으로 철원에 대하여 조금 더 알게 되었던 좋은 여행이었고, 늦은 오후라서 시간이 좀 더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던 여행이기도 하였습니다. 박정례해설사님의 소개로 공원 내 철원양장점에 들러서 철원의 역사적 명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곳에서 근무하시는 윤순임 해설사님 본인의 촬영인 것처럼 느껴지게 적극적으로 준비해 주심에 감사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잠깐 사진 찍고 지나갈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법한데, 여러가지 의상 준비 및 촬영 시 포즈 연출 등 적극적으로 임하시는 해설사님으로 인해 기분 좋은 사진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두분 해설사님의 친화적이고 전문적인 응대에 철원여행이 한층 더 즐거웠었고, 다음에는 시간적 여유를 두고 재 방문하고 싶고, 다시 한 번 두분 해설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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