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건설과 최혜림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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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친정 부모님은 궁예로 610 부근에 살고 계십니다. 친정집을 가려면 잠수교를 건너야 하는데 여름이면 폭우로 다리가 넘치고, 겨울이면 눈으로 노면이 미끄러워 통행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되풀이 되어 군청에 다리를 새로 놓아 주셨으면 하는 민원을 여러 번 신청하였습니다. 그러나 군청에서는 예산문제로 어렵다는 답변을 주셨고, 대신 다리 중간에 큰 웅덩이가 생겨 차나 사람이 다니기가 불편하여 보수 공사를 요청하였더니, 파인 부분은 임시로 보수를 하고, 봄이 되면 제대로 포장을 하여 보수를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지난 5월 초에 건설과 최혜림 주무관님이 다리 보수 공사를 시작하면서 공사를 하는 3일 동안 차량 통행이 어려울 것에 대비하여 인근 군부대와 협조를 통해 부대를 통해 다닐 수 있도록 진행해 주셨습니다. 새로 다리를 지어 주셨으면 좋겠지만 최혜림 주무관님과 공사를 맡아 주신 형제종합건설 회사 덕분에 친정 부모님뿐만 아니라 다리를 이용하시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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