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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지마, 금빛가을

# 테마여행
놓치지마,금빛가을

높고 청명한 하늘아래 펼쳐지는 금빛 평야와
형형색색의 단풍,
철원의 가을은 눈부시게 선명합니다.

  • 1일차
  • 2일차
백마고지전적지
백마고지 전적지
철원군 철원읍 대마1길 72

백마고지전투에서 희생되 아군과 중공군등 넋을 달래기 위하여 건립한 백마고지 위령비는 <회고의 장>, <기념의 장>, <다짐의 장>등 세부분으로 나누어 처절했던 격전의 현장을 재현하고 높이 22.5m의 기념탑을 세웠다.

※문의 : 평화의길 안내센터 033-455-8436

철원역사문화공원
철원역사문화공원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2

1930년대 철원군은 인구 8만명 이상이 거주하였던 강원도 3대 도시였으며, 철원읍 시가지에는 철원군청, 철원경찰서, 철원극장, 철원역, 학교, 은행 등 근대적인 시설이 운영되었던 곳이었습니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그 당시 경제적으로 번성했던 철원읍 시가지를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도록 재현하였으며, 특히 철원역에서는 소이산으로 올라가는 모노레일을 탑승할 수 있습니다.

노동당사
노동당사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5

광복이후 북한이 공산독재정권 강화와 주민통제를 목적으로 건립하고 한국전쟁전까지 사용한 북한 노동당 철원군 당사로 악명을 떨치던 곳이다. 공산치하 5년동안 북한은 이곳에서 철원, 김화, 평강, 포천 일대를 관장하면서 양민수탈과 애국인사들을 체포 · 고문 · 학살 등 소름 끼치는 만행을 수없이 자행하였으며, 한번 이곳에 끌려 들어가면 시체가 되거나 반송장이 되어 나올 만치 무자비한 살육을 저지른 곳이기도 하다.

직탕폭포
직탕폭포
철원군 동송읍 직탕길 94

한탄강 협곡의 기암절벽사이에 자연적인 일자형 기암으로 이루어진 폭포로 그 웅장함과 기묘함, 그리고 아름다움이 겹쳐 철원9경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직탕폭포는 폭 80m, 높이 3m로 일명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로 불리고 있다. 직탕폭포를 건너 다녔던 상사교는 직탕폭포의 경관에 맞게 돌다리가 설치되어 여름철에는 전국 가족단위 관광객과 낚시꾼들이 많이 찾고 있다.

철원한탄강은하수교
철원한탄강 은하수교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2581번지

유네스코(UNESCO)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유역, 송대소에 위치한 한여울 길을 따라 국·내외 탐방객들이 자연스러운 동선으로 탐방할 수 있도록 은하수교를 계획하였다. 은하수교는 풍광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한탄강’에 ‘철원’의 지명을 추가하고, 별들로 이루어진 길을 뜻하는 ‘은하수’로 이름지었다.

고석정
고석정
강원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고조선조 초기 임꺽정의 활동무대로 널리 알려진 전설있는 국민관광지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고석정은 한탄강 중류에 위치한 철원구경의 하나로 강 중앙에 10m 높이의 거대한 기암이 우뚝 솟아 있는 것이 특이한 남한대륙의 유일한 현무암 분출지이며 조선조 초기 임꺽정의 활동무대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 많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고석정꽃밭
고석정꽃밭
철원군 동승읍 장흥리 1-3번지

구) Y진지 부지 활용방안으로 만들어진 코스모스십리길은 5~10월 상하반기로 나누어 상반기에는 청보리와 유채꽃, 하반기에는 코스모스를 대표적으로 하여 매력 있는 꽃 수종을 통한 특색 있는 공간 조성으로, 고석정을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 및 지역주민, 면회객 등 볼거리, 즐길거리, 휴게공간,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상호협력을 통해 고향과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먹거리 제공, 옛날 농경사회 농촌 영농기구등 공간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