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무네미고향마을은 옛적에 마을 앞 개울이 늘 가득차 흘러 물넘이마을 수유동이라 불렸답니다. 개울 건너 아담한 모기동산과 마주한 곳으로 무네미고향마을을 찾는 발걸음마다 정겨움을 듬뿍 안겨드리고 싶습니다.

철새마을은 108만평 토교저수지의 깨끗한 물로 농사짓는 지평선 보이는 철원평야와 함께 천연기념물 두루미, 대머리 독수리와 쇠기러기가 공존하는 양지 바른 마을입니다.

자누리마을은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살기좋은 마을로 자등리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편안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모시고자 자누리골방문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사단(백골부대)와 근거리에 위치하며, 최대 40명 가까이 수용 가능 객실과 세미나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금강산철길마을은 현재 철원군에 소재하지만 8.15광복당시 평강군에 속했던 마을로 평강군중에 유일하게 정연리만 수복되었으며 철원에서 금강산까지의 철길이 6.25전쟁을 겪으면서 철길교각만이 마을 앞 한탄강에 남아 남북분단의 아픔을 지닌 DMZ안의 청정자연마을입니다.

행복산촌텃골마을은 항시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과 청정의 아름다운 자연이 함께하는 마을로 아이들에게 풍부한 감성과 추억을 남기고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의 추억을 되새겨 보는 마을입니다.

학마을은 학저수지, 봉학산, 대야잔평과 어우러진 넓은품속에 자리하며, 지리적으로 철원의 중심부에 있어 어디든지 접근성이 좋답니다. 숙박, 안보관광, 워크샵, 세미나, 체험활동, 각종행사등을 쾌적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두루미평화마을은 6.25전쟁과 지뢰로 인해 황무지가 되었던 민통선지역을 1968년 주민의 힘으로 개척한 생동감과 정이 넘치는 체험휴양마을입니다. 여름에는 청정한 밤 하늘의 별 관측 장소로, 겨울에는 철새들이 머무는 곳으로 다양한 농촌체험 및 마을역사관 "세모발자국"을 견학할 수 있는 마을입니다.

두루미자는버들골마을은 우리나라 최북단의 민간인 통제안의 마을로 현무암지대로 형성된 기름진 옥토에서 풍년농사와 겨울철새의 군무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전형적인 시골마을로 갑갑한 도시생활을 잠시 잊고 삶의 여유로움을 찾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두루미자는버들골마을로 출발하세요!

천지자연마을은 동송읍 내 한탄강변 한여울길 북단에 위치하며 드넓은 철원평야와 어우러져 있습니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평야와 하늘과 땅이 조화를 이룬 마을입니다.

토성민속마을은 덕령산을 뒤쪽에 두고, 마을 앞 300m 전방에 폭 200m의 넓은 화강이 흐르는 준평야지대로 164가구 492명이 농업에 종사하는 농촌마을의 주소득원은 오대쌀과 고추, 황기, 오가피, 더덕으로 쾌적하고 조용한 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