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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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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역
월정리역 1686
  • 주소 강원 철원군 철원읍 두루미로 1882 길찾기
  • 이용시간 09:30~14:30

상세설명

경원선의 간이역이었던 월정리역은 남방한계선에 최 근접한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원안보관광의 대표적인 경유지이다.
현재는 객차잔해 일부분만 남아 있는데,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강렬한 팻말과 함께 분단된 민족의 한을 여실히 증명하여 주고 있다.

원래 경원선은 한일합방 이후 일제가 주민들을 강제동원하고 당시 러시아(구소련)의 10월 혁명으로 추방된 러시아인을 고용하여, 1914년 8월 강원도 내에서 제일 먼저 부설되었다.
서울 ↔ 원산간 221.4km를 연결한 산업 철도로서 철원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원산의 해산물 등을 수송하는 간선철도 역할을 했다.

현재의 월정역사는 철원안보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1988년 복원하였다.

위치 및 주변관광

안내사항주변 4km 이내 관광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월정리역강원 철원군 철원읍 두루미로 1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