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호수
상세설명
일제 강점기에 축조하였으나 전란으로 기능이 쇠락했고 수복 후 민통선 북방의 입주영농과 출입영농이 이루어지면서
1970년대의 대규모 저수지 건설(산명지·토교지·동송지)과 함께 민통선 내 수리안전답을 위해 보강한 인공저수지이다.
수혜면적 328ha, 저수량은 3,720천톤으로 산명리, 중세리, 대마리 일원에 농업용수를 공급한다.
산명호는 현재 비무장지대안에 위치한 곳으로 직접 볼 수는 없는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