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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불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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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땅굴 전시관 자판기
식식거리고 땅굴 견학을 다녀온 후 전시관으로 이동하면서 목이 말라 음료수를 마시려고 자판기를 보니 '동절기 사용중지'가 붙어있다.
헐!
인솔자에게 동절기가 언제까지냐고 물으니 2월 말까지라고 한다.
지금은 4월인데 왜 아직 운영을 안 하느냐고 물으니 군청 관계자에게 몇 번 말 했는데도 운영 개시가 안되니 모르겠노라 한다.
목이 말라도 여기가 철원이려니 하고 그냥 가야 한다.
오다가 보니 '주상절리 관광의 별 수상' 플래카드가 있었는데 주상절리는 잘 되어 있는데 여기는 관심 밖인가 보다. 철원도 이 곳을 찾는 관광객 목마름에 아주 작은 관심이라도 기울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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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부서명 시설관리사업소
작성일
우리군 땅굴 견학을 오셔서 자판기 문제로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향후 자판기로 인한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코자 함을 말씀드리면서 다시한번 불편 사항이 발생한 점에 대하여 사과 드리고
다시는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코자함을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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