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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불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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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니 출구의 안내 직원에 대한 소양 교육 요청합니다 !
안녕하세요? 철원 주상절리길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물윗길과 연계하면 할인도 받을 수 있고 곳곳에 쉼터도 있고 철원군이 공을 많이 들여 관광지로 개발 잘 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순담으로 들어가서 드르니로 나오기 직전에 안전 요원분이 제게 다시 순담으로 돌아갈 것인지 묻는 모습에 세심한 신경을 써 준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 저는 물론 드르니로 나왔습니다.)
하루 종일 좋았던 경험이 막판에 드르니 출구( 출구 막 나오면서 보게 되는 ) 요원때문에 안 좋게 끝낫습니다.- 출구 다 나온 후의 직원이 아님 !
발생시각 오늘 ( 2024년 3월 21일 오후 4시경 )
- 드르니에서 신철원 버스 터미널까지 도보로 가는 경로를 제가 종이에 그려 왔지만 직원분들이 친절했고 안전하게 확인하고 걸어가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제가 출구로 나오면서 출구에 서 계시던 요원 ( 60 대로 추정) 분께 " 수고 많으십니다" 로 인사말하면서 제가 그려온 지도를 보여 주며 실제 걸어가는 길을 확인햇습니다.
- 이 분이 제 인사에는 정중히 답햇으나 , 그 후의 제 실제 질문에는 ' 반말" 로 말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저는 물론 존대말로 질문햇음) 거슬렷지만 저도 " 응'으로 대꾸하면서 그냥 잊으려고 햇으나 이 분이 제 왼팔 안쪽을 2회 툭 치시면서 말을 하는 것입니다,.
순간 불쾌 햇으나 버스를 빨리 타야한 다는 생각이 앞서서 그냥 나와 버렷습니다. - 오늘 ( 2024년 3월 21일 오후 4시경 )
- 터미널을 향해 걸으면서 위 상황을 돌이켜 보앗습니다.
지도를 그려 갔으면서 왜 내가 어리석게 그 요원에게 말을 붙이면서 물어 보앗을까라는 본인을 먼저 탓햇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반말만 한 것이었으면 위에 언급한대로 그냥 잊어버릴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도대체 그 요원은 방문객에게 어떤 마인드를 갖고 있길래 - 그것도 " 여자 " 방문객 ( 생면 부지의 ) 에게 반말 하면서 팔을 툭 칠 수 잇는지 이해하기 어려웟습니다.

이 분에 대한 소양 교육을 꼭 시켜 주십시오 - 이 정도의 마인드를 갖고 있는 분이면 저 말고도 다른 방문객에게도 기준미달의 언행을 다시 할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다고 봅니다.
그나마 이 사이트에 불편사항 신고하는 이런 란이 있기에 글을 남기게 되어 그 분도 자신의 잘못과 부족한 점을 깨닫고 시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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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부서명 관광정책실
작성일
1.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여행 중 근무자의 태도 등으로 불편을 느끼셨을 귀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2. 귀하의 민원내용을 근무자분들께 전달 및 근무자 태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수시로 현장점검 및 교육을 통해 비슷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
록 노력하겠습니다.

3. 다시한번 주상절리길 여행 중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은 한탄강관광(033-450-5532)로 연락주시
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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