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불편신고
| 고석정편의점 바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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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족들과 고석정에 다녀왔습니다
고석정 내 유일한 편의점에서 백원빵 등 간식도 이것저것 사먹고 아기 장난감도 샀습니다 나중에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가 홀로 편의점에 들러 3천원짜리 뻥튀기 2개와 조악한 코끼리 장식품 2개를 사오셨습니다 아들이 평소 코끼리를 제일 좋아해서 사오신것 같은데 집에 돌아와 카드 명세서를 보니 코끼리 장식품이 개당 5만원이나 하네요 노인에게 바가지를 쒸운것 같아 몹시 불쾌하네요 이번에 철원에 처음 가보고 좋아서 봄이나 여름에 1박으로 다시 오자고 말했었는데 매우 실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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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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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경제진흥과 |
| 작성일 | |
| 안녕하십니까
철원군 고석정을 방문하여 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제출하신 의견은 고석정 관광지 인근 업소의 바가지요금(폭리) 계도 요청에 관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관광지 인근 상가에서 판매하는 물품은 적정한 가격으로 판매하여야 관광지 활성화 및 관광객의 지속적인 방문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지방자치단체에서 관광지내 상가의 물품 가격을 강제로 조정이 불가능하단 사실 안내드립니다. 해당 업소는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및 산업통상자원부고시에 따라 가격표시 대상업소으로 가격표시제를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고석정 관광지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해당 업소를 포함한 관광지 주변 업소의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관광객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에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내용에 이의나 보충 설명이 필요하신 경우 철원군 경제진흥과 경제활성화팀(033-450-5351)으로 전화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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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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