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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 어린이 공원 활용방안 | |
안녕하세요. 저는 운동을 좋아하는 철원군민입니다.
얼마 전, 오랜만에 동송에 저녁을 먹고 영화를 보러 간 적이 있습니다. 특히 영화관 쪽의 거리가 완전히 바뀌어 있더라고요! 집으로 가기 위해 길을 가다보니 반코트로 농구장이 설치 되어 있던 걸 봤습니다. 이걸 보니, 예전에 명성어린이 공원에 있던 농구 골대가 생각나더군요. 지금은 화단으로 바뀌었는데, 화단보다는 어린이들이 운동을 하는 쪽으로 하는 게 더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변에 신철원 중 고등학교에 야외 코트가 있지만, 그 곳은 학생들을 위한 곳입니다. 농구를 하려면 오전과 오후는 수업을 하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하고, 하려면 저녁에 나와서 해야하는데, 고등학생은 공부를 하지 않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하기도 애매합니다. 또한 해가 지면, 공이 잘 보이지 않기도 하고요. 그래서 동송의 문화의 거리처럼 지포리에는 명성어린이 공원에서, 신철원리에는 용화천 쪽에 농구 반코트를 설치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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