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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왕이 진짜로 그의 처자식을 무참히 죽였을까요
작성자 : 김*규
철원에서 태봉국을 세웠던 궁예왕만큼이나 역사적으로 폄훼되고 왜곡된 인물도 없을 것입니다.

왕건이 건국한 고려를 부각하기 위해 쓰여진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그를 천하의 탕아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를 이은 후대왕이 없고 너무 짧았던 왕조라서 대변자도 없고 기록이 아주 편중되고 적습니다.

불과 십수년만에 한반도의 2/3를 통합했던 궁예왕의 진면목을 이번주 금요일 28일 태봉학회 4회차 인문학 강좌에 와서 확인하십시오.

우리나라에서 태봉국 관련 첫 박사학위를 받은 경기대 이재범 명예교수의 <궁예와 왕건> 강의에 철원군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철원문화원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리고 참가비는 없습니다. 수강 문의 태봉학회 사무국장 김영규(010-4561-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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