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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 및 연천-철원 버스운행 업무협의차 연천군의회방문
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5일 연천군의회를 찾아 “경원선(연천~백마고지역) 열차 운행 재개” 및 “연천↔철원 버스(일반·광역) 운행”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2월부터 철원군 주민들이 백마고지역에서 이용해 오던 경원선 열차가 디젤동차 내구연한 만료로 운행이 중단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이 열차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연천역까지 이동해야 하는데 연천역까지 이동하기 위해서는 철원군 농어촌버스로 신탄리역까지 이동하여 하차 후 다시 연천역까지 가는 버스로 환승해야 하는 불편함과 교통비 부담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철원군의회가 연천군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협조를 요청하였다.

철원군의회 박기준 의장은 “철원군의 경우 대중교통 인프라가 매우 취약한 지역이다. 이런 상황에 경원선(연천역 ↔ 백마고지역) 열차 운행 재개 및 연천 ↔ 철원 버스 운행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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