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철원에서 김화라는 마을은 버리시는 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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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수리 태생입니다..
현재는 춘천 산지 14년차구요.. 매년 철원 소식 나올때 마다 누구보다 고향 본다는 심정으로 다 봐왔지만, 주변 인들은 고석정 위주의 관광 매체만 찾을 뿐이라는데~ 그러면, 김화, 아니지요~ 옛 이북분단 당시 금화 버리시는건가요? 1박2일 예능도 하면서 갸들도 놀랐었죠~ 방송에 나왔었으니깐요~ 솔직히 일개 리에서는 유치 할 수 없는 롯데리아가 들어왔는데~ 그게 단순히 예전의 이름대로~ 와수베가스 가는게 의원님들~ 고향 바로 옆이지만~ 부탁 드립니다~ 의정부!! 포천에서!! 오는 차량~ 신철원, 동송 어디요~ 이평리~~ 하지 마시구요~ 와수리!!!! 그 주변 동네 길 좀 닦아 주세요~~ 제가 톡 까놓고 도발 좀 할께요~ 언론의 자유? 없는거 같아요~ 이런거 써 봐야 누군가는 내릴거구요~ 근데요~ 의원님들 초반에 뭐라 하셨나요~ 다 잘된다~ 다 잘 살거다~ 의원님~ 제가 아버지 돌아가시고 사고치고 나온것때문에 쪽팔려서 친구들과연락조차 안한지 25년입니다 그런데 오늘 기분이 허벌라게 좋았습니다 춘천 5일장인 풍물시장에서 일 끝나고 팀원들과 술 마시다가 김화중학교 친구 의 장인어른을 만나게 되어 그친구와 25만에 연락이 된 사실이 있습니다~ 제가 이런 야그 하는것은 하납니다~ 오랫만에 만나는 친구끼리라도~ 허름한 건물에 서면 향수에 젖는게 맞을법인데~ 의원님들은 그게 아닌가봅니다~요즘 트랜드죠?? 아무데나 자전거 도로로 관광유치하는데 고석정 좋다는 평 있어요~ 그러면~ 특출나게가 아닌~ 철원 전체가 어우러지게 만들어 주세요~ 누군가가~ "야! 여기 내 고향인데" 했을 때 관광이 아닌, 예쁘지?? 해도 돼자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