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광불편신고

관광불편신고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DMZ두루미평화타운 주차안내원?인지 뉘신지 매우 불쾌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삼대가 같이 방문했다가
아주 불쾌한 감정을 안고 돌아와서 글을 씁니다.

1:30 출발시간대에
12시 이른 도착으로
차 주차장 표시 뒷편 (도로 같았으나 차 한대도 없었고 앞에 벤치와 독수리 안식처있는곳)에 넓은 공간이 있어 어린 아이와 킥보드를 타고 있었습니다.

12:30경 케스퍼(관계자차량)가 들어오고 나이가 지긋하신 분이 오시더니 본인에 대한 소개도 없이 저에게 “이런건 집에서 타셔 여기가 이런거 타는데는 아니잖아?” 이러셔서 순간 ??? 뭐하는 분이지?? 한손엔 담배를 들고?? 옆에 어린 자녀가 듣고 보는 앞에서?? 아이와 저는 당황하고 상황파악도 안되고 있는데 뒤에서 이를 지켜보던 어머님이 오셔서 “알겠습니다.”하며 상황을 종료시켰습니다.

저는 정말 가만히 있다가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었는데 뭐하는 분인가 계속 주시하니 주차안내원이셨더라구요.
그 구역에 접수한 차들이 일렬로 들어서는 것을 보고 그때서야 그 넓은 구역이 그런 장소인줄 알았습니다. 안내 표지판 하나 없이 차 한대도 없어 안전하게 애와 함께 킥보드를 탔음에, 되려 늦게 나타나셨으면 “이곳 관계자인데 차들이 들어올 예정이니 킥보드를 그만 타셔라”라는 안내를 해 주면 기분이 이리 밤늦게까지 안나빴을 것 같네요.
명찰 하나 없이 본인 소개없이 담배를 꼬라 잡고!!!!! 부모님과 아이가 있어 상황파악 후에도 끝까지 참느라 혼났습니다.
최소한의 직원 교육은 시키는 것인지, 담배가 뭡니까 담배가!!!!!! 3/31, 오후1:30타임 출발선에 계셨던 남자입니다. 교육이 안되면 직원으로 쓰질마시던가, 기본 예절 교육은 갖춰있는 사람으로 고용하세요.
명찰있음 성함이라도 알고 컴플레인할텐데
생각할수록 화가나서 잠이안오네요
그분은 꼭!! 찾으셔서 인성 교육과 기본 예절 교육을 받게하세요
파일

관광불편신고 답변 내용보기 - 제목, 담당부서, 담당자, 담당연락처, 내용, 첨부파일 정보 제공
답변내용
부서명
작성일
1. 귀댁의 평안을 기원하며 철원의 관광지에 많은 관심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주신 민원의 요지는 “DMZ두루미평화타운 주차안내원 불친절”로 파악되며, 우선 안보 관광 중에 불편을 끼쳐드려 사과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3. DMZ안보관광 종사 직원들에게 민원 내용을 전달 후 방문객들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담당 업무를 알 수 있게 근무복(조끼)을 착용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다시한번 DMZ안보관광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추가로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시설관리사업소 DMZ관광(033-450-5765)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