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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게임

서바이벌게임 사진
서바이벌게임 Servival
생생한 현장감과 군대생활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전쟁놀이

서바이벌게임의 기원과 개요

서바이벌 게임 은 본래 모의 전투라 한다 . 게임의 기원은 유럽과 미국에서 모의전투로 시작하였고 2차 대전 을 기념하여 전쟁터를 재현해 보자라는 참전 용사들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1970년 중반 이를 바탕으로 한 워(WER)게임 의 새로운 형태 인 페인트볼 게임이 미국에서 시작 되어 유럽은 물론 일본까지 유래되어 정착되었다. 이후 80년대 중반 일본에서는 가스를 이용한 비비탄 과 플라스틱 게임총 이 나왔고 이후 90년 부터는 밧데리 방식의 전동건이 출시 되어 우리나라 의 서바이벌 게임의 기원이 된다. 철원군에서는 매년 4월, 10월중 1년에 2회에 걸쳐 관내 주둔 포병훈련장에서 전국의 게임매니아 및 동호인들이 서바이벌축제(백마고지를 사수하라 : 팀별개인대항슈팅대회 및 팀대항 메인게임)을 개최하고 있으며, 과거 인근 폐교에서 하는 게임보다 실제 군부대 훈련장에서 게임을 하므로써 실제 전쟁을 방불케 하는 생생한 현실감과 예비역들의 군대생활의 향수를 느낄 수 있어 전국의 많은 게임매니아 및 동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1. 1

    Size up situation

    우선 상황을 적절히 파악할 것

  2. 2

    Undue haste make waste

    절대 서둘지 말 것

  3. 3

    Remember where you are

    현위치를 확인할 것

  4. 4

    Vanquish fear and panic

    어떤 일에도 당황하지 말 것

  5. 5

    Improve

    창의성을 발휘할 것

  6. 6

    Value living

    생명을 소중히 할 것

  7. 7

    Act like the natives

    현지에 적응

  8. 8

    Learn basic skills

    기본적 원칙순응

서바이벌의 간접교육 목적

  • 조직 구성원의 결속력 및 협동심 배양
  • 어떠한 악조건 위기에서도 대처 할 수 있는 위기대처 능력 배양
  • 급변하는 상황으로부터 적응할 수 있는 적응능력 배양

서바이벌게임 예의 및 규칙

  • 승패의 결정

    게임 중 적이 모두 전사하거나 상대편 깃발을 빼앗을 경우 이를 신호 하여 게임의 승패를 결정 하여 알린다.

  • 피탄 전사규정

    BB탄이 몸,장비,총기에 맞으면 전사한다. 다른곳에 맞고 튕긴 유탄도 유효하다. 특히 눈에 맞을 경우에 다칠 염려가 있으므로 고글을 반드시 착용한다. 피탄에 맞은 게이머는 전사라고 외치고 게임장을 빠져 나오며 신속하게 다른 게이머들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세이프존 으로 이동한다.

  • 근거리에서 전사규정

    근거리에서는 적이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있는 상태에서 프리즈(손들어)를 외친다. 적 게이머는 전사라고 외치며 세이프존으로 퇴장한다. 만일 이를 반항한다면 쏴버려도 된다.

  • 극악총 금지 (전동건 파워규제)

    전동건은 코사(kossa.or.kr) 규정에 의한 파워로 만 게임을 한다. 신사적인 게임이므로 정정당당하게 모든 게이머 들이 사용하는 파워로 게임에 임한다.

  • 필드 외 경기금지

    필드라인 밖으로 우회나 교전금지 항상 정해진 필드 안에서 경기 한다 .

  • 필드 장 이외로 이동할때

    군장이나 총은 필드 밖으로 나갈때 꼭 갈아입거나 가방에 넣어 가지고 이동한다.

  • 세이프 존에서의 전사자

서바이벌 장비 및 복장

선글라스형 페이스가드형
고글마스크(gogle mask)

서바이벌 게임장비 중 가장 중요한 장비로서 실제로 게임중에 치명적인 부상을 당할 수 있는 곳이 눈이므로 반드시 고글을 착용해야하며 고글중에는 얼굴과 눈만 가릴 수 있는 선글라스형의 고글과 머리와 얼굴 전체를 가릴 수 있는 페이스 가드라는 고글이 있다. 다양한 고가의 제품들이 있지만 제품의 가격과 모양을 떠나 게이머의 안전에 충실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페인트볼
페인트볼(paint ball)

서바이벌 게임에서의 소모품으로 탄이 터지면서 전사자와 비전사자를 구분하여 페이트 볼 재질은 17(mm)연질 캡슐로서 내부는 식물성 수성페인트로 구성되었으며 인체에 묻어도 무해하고 자연친화적 제품으로서 일정기간 경과후 토양에 분해 및 침전되어 환경오염의 문제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shot gun(수동) semi auto gun(반자동)
페인트 건(paint gun)

CO2 압축액체가스가 기체화로 변화하여 그에 따른 압력팽창에 의해 페인트볼이 발사된다. 페인트볼을 맞은 게이머는 페인트 볼안에 여러가지 색상의 페인트가 들어있어 바로 전사자와 비전사자를 구별할 수 있으며 페인트건의 종류는 크게 수동 단발식(삿건)과 반자동식(세미 오토건)으로 나뉘어진다.

서바이벌 전체복장
서바이벌 전체복장

반자동총, 고글, 프로젝터, 복장 등 게임시 지급되는 품목들입니다.

프로텍터
프로텍터(protector)

헬로캠프 자체에서 인체구조학적 제작 모델 HPT-1 서바이벌 게임장비 중 고글 마스크에 이어서 중요한 장비이다. 게임중에 상체부분에 맞는 경우가 많다. 남자들 같은 경우 맞으면 그냥 아프다 정도이겠지만 여성분들은 그렇지가 않다. 탄알을 맞게 되면 우시는 여성분이 가끔씩 있다. 그래서 상체 보호장비인 프로텍터를 지급한다. 안정성과 모양을 충분히 고려하여 제작하였다.

서바이벌 사용장비

  • 총기 : 서바이벌게임용 페인트볼 총기(샷건, 세미오토건)
  • 고글 : 얼굴과 귀까지 보호되는 전용으로 안전하고 청결함
  • 탄알 : 서바이벌 게임용으로 캡슐속에 페인트가 들어있음
  • 연막기 : 각종게임 진행시 분위기조성, 작전전개용
  • 게임장 : 교육장, 상률전게임장, 산악게임장, 영점사격장, 셋트게임장
  • 구급약품 : 게임중 응급처치에 필요한 지침서 및 약품, 용품
  • 깃발 : 각팀별 깃발
  • 식별조끼 : 게임시 각 팀별구분
  • 기타 : 프로그램진행에 필요한 용품 및 장비 등

    요금 : 개인(25,000원), 단체(20,000원)

오시는 길

대중교통

수유리 및 동서울터미널(직통 또는 직행) - 신철원도착 - 신철원터미널에서 택시이용 또는 서바이벌업체 셔틀버스 이용

자가운전
  • 구리 - 판교외곽도로 - 퇴계원 - 일번(47번국도) - 운천(43번국도) - 신철원 - 순담계곡방면
  • 수유리 - 의정부(43번국도) - 포천 - 양문 - 운천 - 신철원 - 순담계곡방면
  • 일산(39번국도) - 의정부(3번국도) - 동두천 - 전곡 - 연천 - 대마리 - 신철원방면
  • 서울 - 문산 - 파평 - 적성 - 전곡 - 청산 - 창수 - 운천 - 신철원 - 순담계곡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