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체험기
한탄강 물윗길 박선일 스테프님 칭찬합니다.고맙습니다!! | |
저희 부부는 24년1월12일 한탄강 주상절리길(순담-드르니)을 트래킹한후
다시 물윗길코스(순담한여울매표소-고석정-승일교-태봉대교)로 트래킹를 시작했습니다 물윗길은 강물위에 부교를 만들어서 걸으면서 강에서 주상절리,현무암협곡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위쪽 시각으로 볼수 있는 곳입니다. 문제는 부교의 흔들거림과 최고의 경관에 따른 셀가봉장착헨드폰 사진 촬영에 기인된 사고였습니다. 고석정장소로 도착하기10분전쯤(응급상황위치번호068) 사진촬영 중 셀가봉에서 팬드폰이 빠지면서 아내의 핸드폰이 강속으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갑작스런 분실과 시간에 따른 절망감, 허망감,복잡함등이 뒤엉키고,강바닥 끝(2m이상)에 핸드폰이 의미하게걸려있는 상황에서 순담매표소,물위길매표소등 할수 있는 모든 전화를 걸어 도와줄수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리고,점심시간에도 불구하고 매표소 직원분들의 신속한 조치로 고석정안전관리초소 직원분들의 연결과 도움으로 박선일 스테프님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상황을 파악한후 2m이상의 뜰채와 바닥에 걸려있는 지지대를 구하기 위해 고석정위 마을로 갔다왔습니다(강 안전관리소에서 고석정위까지는 가빠른 오르막의 최악코스입니다) 이 힘든 상황에서도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해 주면서 부표로 인한 흔들림,지나가는 사람들의 호기심에 따른 더 큰 부교 흔들림,바닥에 걸려있는 탁해진는 물속에 핸드폰등 최악의 상태에서도 힘든 어깨등으로 인해 쉬었다 다시 시도한는것을 1시간 정도 계속하다가 결국 뜰채속으로 들어 왔습니다. 부표의 흔들림과 강의 높이에 따른 속도감때문에 거의 불가능한 일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시도해서 결국 핸드폰을 찿을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핸드폰속에 들어 있는 많은 추억의 기록은 사람에 따라 그 귀함의 차이는 있지만 다 가장 소중한 보물로 관리하고 있지 않나요 그래서 핸드폰 분실은 큰 절망감을 갖게 만들고 또 그런 팬드폰을 찿게 되면 그 환호에 소리치기도 합니다. 한탄강 물윗길 고석정 안전관리초소 박선일 스테프님 제 아내의 핸드폰을 구해 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고마워 조금이나만 사례할수 있게 해달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내가 소중한 것을 잊어버리면 가슴 아프듯이 손님도 그럴 것이라는 마음으로 도와드리는 것이니 고마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손님이 주신 사연이 저에겐 큰 보상이니까요/보내주신 문자 내용 중 일부 발췌) 더 큰 모습으로 친절을 배푸시네요 순담메표소 젊은 여자 직원분:(수차례 전화 받고 적극적으로 알아보고,답주고,방법을 알려주심 ) 010-***0-6**5님: 급한 상황에서도 오래 근무경력에 따는 빠른 방법을 알려주고 안되면 다시 전화해 달라고 하심 감사합니다 물위길 한여울2매표소 매표소1분,안내스테프여자2분 -친절하시고 가이드를 상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고석정안전관리초소 :박선일 스테프님, 박선일씨께 빨리 만나게 해준 여자,남자 스테프님 (핸드폰 찿았다고 함께 축하해주신분들) 한탄강을 위해 추운 겨울에도 봉사를 다 하고 게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박선일씨도 건강하세요. 저희는 큰 복을 받으면서 2024년을 출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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