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체험기
2023 철원 고석정 꽃밭 스탭 언행의 불쾌감 | |
깡통열차 대기 중
이름 호명 시 자리에 없어 순번을 놓쳤네요. 스탭에게 순번 물어보니 응대 태도가 너무 좋지 않네요. 예매를 하고 순번이 화면에 없어 대기도 많이 남은거 같아 옆 장터에서 지역 상품 구경도 하고 먹거리 사먹느라 순번을 놓쳤습니다. 그런데 스탭의 태도는 불러도 대답 없더라 어디 갔다왔냐.. 이렇게 물어보는데 : "어디갔다 왔는지 왜 물어본건지 지금도 이해가 않됨" 그 자리에선 미안하다고 했는데 이게 내가 미안해야 할 상황인지..... 이 열차가 주최측에서 관광객에게 무료로 서비스 제공하는 것도 아니고 엄연히 내돈내고 타는 것인데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가 우낍니다. 저 말고도 다른 승객도 순번을 놓쳤는데 이분 한테도 어디 갔다왔냐라고 물어보네요. 타 지역에서 지역축제라고 해서 구경왔더만 내돈 내고 이런 대접을 하는 지역 축제라니 너무 불쾌한 경험이네요. 이 스탭이 그 지역 주민이든 지역 유지이든 어떤 대단한 삶을 살았건 선민의식에 쩌는 분인지 본인이 뭐 인냥 관광객을 하대하는 태도라니... 축제를 진행하는 하나의 스탭에 불과한 것을 외지 관광객에게 그런 태도는 오히려 지역축제에 반감만 불러 일으킵니다. 이런 사람 스탭으로의 교육을 시키든 스탭에서 빼는게 남은 축제 기간 축제에 더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깡통열차 진행요원의 애티튜드만 아니였으면 좋은 추억으로 남았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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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철원군청에서 한번 제대로 확인 해보심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