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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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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행 -철원역사문화공원- *좋았던 점과, 불편했던 점*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철원역사문화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소이산의 모노레일로 타고,
(모노레일의 가격이 7,000원이라 처음에는 약간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철원사랑 상품권 3,000원을 표와 함께 돌려주셔서
철원 시내에서 점심식사도 해고 너무 좋았습니다-*지역사회도 살리고 좋은코스를 구경할수 있게 해줘 일석이조라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역사문화공원내에 있는 옛날 학교, 병원, 여관, 극장 등의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좋았고,
역사 공부도 덤으로 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 앞 노동당사도 가보고 싶었지만, 공사중이라 가보지 못해 아쉬웠고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양장점에서 옛날을 회고하고 사진도 찍고 해서 너무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운게 있었습니다.
사진찍는 크로마키 배경칸으로 가서 환복하고 사진을 찍으려고 들어서는데
바닥에 네모난 공간이 있어 그곳에서 사진을 찍는 줄 알고 서 있는데,
거기는 아니라며 어머님을 미는 도우미분께 언짢음을 느꼈습니다.
방문객을 위해 그 곳에 올라가지 말라는 표를 잘보이게 붙여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친절하게 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상절리도 가서 기암절벽을 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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