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체험기
한탄강주상절리길과 고석정꽃밭 고석정 후기 | |
●주상절리길
○좋았던 점 1. 모든 안내하시는 분들이 친절하였음. 다시 오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2. 잔도길 설계가 참 좋았음. 군데군데 쉴 공간도, 설명안내판도 좋았습니다. ○개선 의견 1. 쌍자라 바위를 발견할 수 없음. 두번째 방문인데도. 적극적인 안내 필요함 2. 화장실 부족함. 2개 정도 더 필요하다고 생각됨 ●고석정꽃밭 ○좋았던 점 1. 넓은 공간, 다양한 꽃들, 색상 배치의 조화, 깡통열차 운행 ○개선의견 1. 관광지 아닌 꽃 농장에 온 느낌. 관람 동선에 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임. 재배 위주의 이랑 조성을 관람자의 시각 고려한 이랑조성으로. 지금은 고랑믈 덮은 까만 제초매트가 분위기를 반감시킴 2. 꽃에 가까이 가서 얼굴을 꽃에 대고 자기도 한송이 꽃이 되어 사진 찍고 싶은 여인들의 욕구를 해결해줄 공간이 필요함 3. 쉼터가 더 필요함 4. 화장실도 더 필요함 ●고석정 ○개선점 1. 급속한 노령화에 따른 대책 빌요함. 진입 경사가 심해 너무 힘듬. 휠체어가 접근할 수있는 통로 개설이 바람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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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고석정 꽃밭을 추천해서 지난 주말 다녀왔습니다. 갖가지 꽃들이 넓은 들판에 펼쳐진 모습은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축제 끝무렵이라 꽃들이 시들어버린곳이 많아 아쉬움이 컸습니다. 이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입장료를 다 받는것은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채소나 생선도 신선도가 떨어지면 세일을 하는데 꽃들도 시들어 상품 가치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장료를 다 받을게 아니라 500원이라도 할인을 해줬다면 꽃밭의 가치하락을 고려하고 관람객을 배려했다는 점에서 이런 상황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다음 행사때는 고려했음 하는 마음에서 몇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