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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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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여울길 직원 교육 필요
철원 동송읍에서 생활한지 약 2개월 된 주민이고요
철원은 관광지도 많고 시설도 잘 갖춰져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대부분의 장소를 두발로 걸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이 좀 있네요ᆢ

하나는 지난 1.1일 부교길이 휴무이었는데ᆢ그걸 모르고 은하수교까지 1시간 30분 걸어서 갔는데 은하수교에는 아무도 없고 휴무라는 안내문도 없었고요

두번째는 1.7일 트레킹차 부교길을 가려고 이전과 같이 1시간 60분 걸어 은하수교에 갔는데 눈이 많이 와 이용통제라 하더라고요ᆢ그래서 한여울길(1코스)로 승일교로 갔고요ᆢ다시 집이 오덕리라 한여울 2코스로 돌아오던 길(오면서 주변 안내요원들이 계서서 길도 물어보고ᆢ이에 이 길로 갈 수 있고 직탕폭포에서반대편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들었음)

그런데 힘들게 오던 길에 은하수교까지 왔는데 길도 없고 통제하고 있어 안내요원한테 물어보니ᆢ오히려 나한테ᆢ어떻게 이 길로 왔냐ᆢ통제된 길인데 라며 황당한 짜증나는 말을 해서 승일교에서 왔다ᆢ중간중간 안내 받아서 왔고 여러 관광객 들도 봤다ᆢ하니까 오히려 거기 그 사람들은 왜 사람들을 보냈냐 라며 저한테 어의없는 말을 하였습니다ᆢ그래서 한여울길 2코스로 여기서부터누 어디로 가냐고 물어보니ᆢ본인은 모른다ᆢ오히려 그 길이 뭔지도 모른다ᆢ두 분한테 물어봐도 그 길 자체도모른다ᆢ그래서 핸드폰으로 보여주고 설명해도ᆢ그 분들은 그 길은 여기(은하수교)에서 모른다ᆢ아니 지도에 나와 있는데도 어이가 없었습니다ᆢ그 중 한분은 짜증섞고 귀찮은 말투로 계속 응대ᆢ오히려 그 길로 어떻게 왔냐는 식으로ᆢ어이가 없고 말이 안통해서ᆢ분명히 다리 아래로 길이 있는데ᆢ한번 더 은하수교 매표소 앞에 다른 분이 있어서 물어보니ᆢ길은 있는데 사유지 문제로 일부 짧은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고 하셔서 이해를 하였습니다ᆢ그런데 앞 서 문의한 그 분들도 이런 거 알고 안내해 주셨으면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한 분은 짜증ᆢ사진을 보여줘도 모른다ᆢ오히려 내가 설명ᆢ그래도 모른다ᆢ한여울1코스ᆢ2코스가 뭔지도)
철원을 찿는 관광객이 많습니다ᆢ여기에 저는 살고 있지만ᆢ이런 거 하나하나 충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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