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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에게바란다_new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미안하단 사과가 아닌.. 엉뚱한 핑계 회피만 하고 있는 문화체육과
1. 군정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감사드리며 제기하신 민원 건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2. 철원군 문화체육과에서는 “수상안전요원 자격취득 교육과정 계획”을 수립하고 2023. 08. 19 ~ 08. 20일, 2일간 실시한 교육으로 우리군에서 교육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참가자 접수를 진행하였으며, 이 모든 과정은 철원군사무전결처리규칙에 따라 결재 처리하였습니다.
또한 수상안전교육, 운영, 평가 및 자격증 발급 여부 등은 (사)한국청소년스킨스쿠버협회(이하 “협회”)의 권한으로 철원군은 전혀 관여한 사실이 없습니다.

3. 그리고 교육기관의 선정은 체육시설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3조(안전 위생기준)에 의거 수상안전요원 자격을 발급할 수 있는 교육기관을 선정하였으며 교육기관과 협의에 따라 강사를 선정하였으며 교육시작 전 민원인을 포함한 교육생들에게 강사의 자기소개시 관련 자격이 있음을 공개하였습니다.
자격의 진위 여부와 공개여부는(사)한국청소년스킨스쿠버협회(이하 “협회”)에 확인 바랍니다

4. cctv 공개관련 제18조(개인정보의 목적 외 이용, 제공 제한)
제2항제1호 정보주체로부터 별도의 동의를 받은 경우 공개하여야 하나 교육진행 중 교육생 외 다수의 이용객이 CCTV에 포함되어 한분 한분 동의 및 확인이 불가능하여 공개가 불가합니다.

5. 금번 교육사항은 철원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사)한국청소년스킨스쿠버협회에 위탁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상안전교육과 관련된 교육 전과정 및 귀하께서 교육중 의문사항을 비롯한 교육, 평가, 자격증 발급여부 등 궁금한 사항은 협회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6.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정확한 해명과 오해소지에 대하여 답변드릴 수 있는 만남을 갖을 수 있도록 일정과 장소를 알려주시면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7.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 바랍니다.
국민체육센터 문의전화 033-450-5292

저는 2023년 8월 30일 국민 신문고에 이런 답변은 받은 민원인입니다.
첫 글을 올린 8월 21일부터 ~ 9월 8일 당일 까지 철원군 문화체육과 직원분들 어느누구 하나.. 사과의 전화 또는 문자도 없었음을 알립니다.

예전에 말씀 드렸었죠?
당신들의 가족이 저희와 같은 피해를 당했다면.. 가만히 계셨을건가요~?
국민들의 낸 세금을 갖고 생활하고 계신 철원군 공무원님들.....
왜 계속 제 잘못으로 저희 회사에서 일부러 철원 군청 문화체육과를 엿 먹이려고..... 제가 일부러 이런다..라는 허위 사실을 이야기 하고 다니십니까?

몇일동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제 업무가 바빴던 것도 있고...
예전에.. 저희 계셨던 직원분으로부터......들은 이야기들로
당신의 올바르지 않은 인성, 올바르지 않은 행동들로 이번 문화체육과에서 진행된........ 수상안전요원이 더 의심이 가고... 무언가 있다라는 생각을 머릿속에서 지울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철원군에서 진행하시고 철원군에서 업체를 선정하시고..
강사도 철원군과 인연이 있으신 분으로 선정해놓고서는..
이제와서는 자격증 공개는 업체측에 문의해라..
모든 걸 왜 업체 책임으로 돌리시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제가 여쭈어 본 부분은 어떻게 사단법인 한국 청소년 스킨 스쿠버 협회를 선택하게 되었고, 어떻게 철원군과 인연이 있으신 강사님이 오시게 되었으며, 어떻게 그 분과 철원군 문화체육과 과장님은 수업전부터 친하게 지내시고 계셨는지.. 이 부분에 개인 적인 감정은 없었는지..
그 분이 강의도 하시고,,, 심판도 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문제사항은 없었는지에 대해... 철원군에서 조사해 달라고 요청한 부분이 그렇게 잘못되었나요?
진실을 이야기 해주세요~

그리고 CCTV 공개 해주신다고 철원군 군수에게 바란다에 글을 쓰시고는..
갑자기 개인정보 때문에 .. 한사람 한사람에게 다 동의를 받아야 한다 라고 쓰신 답변 잘 봤습니다.
이*탁 과장님 김*환 계장님을 비롯하여 철원군 문화체육과 공무원 공무직인 분들이 70% 였고, 환경과 직원, 그 외 일반인은 저희 가족분과 저 그리고 20대로 보이시는 여자분과 동송에 거주중인 한 남자분이셨는데..
제가 4명의 동의를 얻어가면.... 나머지 공무원 & 공무직분들은 CCTV 공개 하는데 있어.. 동의를 해주실 수 있는지.. 여쭙고 싶네요~
저희가 시험 중간에 너무 화가나서.. 국민체육센터 내 안전 가드 분들 위에 있는 검정색 CCTV 보고 저건 작동 하고 있는 거 맞죠? 라고.. 그리고 저것 CCTV 맞죠? 라고 질문 또한 했습니다.
얼마나 그 시험 중간에 억울했으면......
그리고 시험 종료 후 다들 모여 있을 때 과장님께 제가 말씀 드렸죠? 전 가만 있지 않겠다고.. 이 서러움 .. 이 모멸감..... 등등 거짓으로 공고문 올리시고 이 부분에 대해 누가 한건가요~?
죄송합니다. 그 때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만 했어도..
이 지경까지 되지 않았습니다.
저희를 비웃고 무시하는 눈으로 쳐다볼 것이 아니라........
저희에게 미안하다.. 제가 책임자인데...
미안하다 이 한마디만 듣고 왔다면...
집에 돌아오는 길에 눈물을 흘리지도 않았을 거고.
지금 수영장 물만 보면.. 숨이 안쉬어 지는 고통속에 살지도 않았을 거고.

더 이상 나쁜 이야기가 들려오게 하지 마세요~
저 보고 만나자고 약속 장소.. 약속 시간 정하면 나오시겠다고요~?

직접 저한테 전화하셔서 마음을 위로한 후 보자고 미안하다고 위로한 후 만나자고 하는게 순서 아닌가요~?

공무원이 되셨을 정도면 저보다 공부도 더 많이하셨을거고.. 더 똑똑하신 분이실텐데..
일의 순서를 그렇게 모르시나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합니다.

끝까지 모든 사람들이 알때까지........

갑니다..

문화체육과 철원군청 공무원 어느 누구도 미안하단 문자. & 전화 한통 하신 분 없습니다.

진실된 사과가 우선이고..
진실되게 모든걸 밝히는게 우선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철원군 군수에게 바란다라는 칸이 있어.. 군수님도 저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신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군수실에 전화하니 군수님도 모르는 이야기에 도대체 뭐하시는 분인지 참 궁금합니다

군수님께서 나서서 이 일에 대한 진실을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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