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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길 매표소 운영에 따른 불편
안녕하십니까?
저는 우리나라 최 남단 경남 통영에서 9월 29일 가족과 손자 등 5명이 8시간 만에 주상절리길을 보려고 밤 8시에 갈말읍 모 숙소에 도착해서 1박 하고 다음날 9월 30일 오전 9시 30분에 로타리 주변 주차장에 도착하여 셔틀버스를 이용 순담 매표소에서 드르니 매표소까지 좋은 관광을 하였습니다.
불편사항과 개선을 요하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매표소 매표 불편
추석절 긴 연휴이고 많은 인파가 예상되었음에도 매표창구 2개소 요원으로 인해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은 매표요원 증원 또는 전자매표 등으로 개선이 요망되었습니다.
2.드르니매표소에서 주차장까지 이동 수단 불편
출구 입구에서 셔틀버스 승차장까지 장사진인데도 셔틀버스는 30분마다 운행하여 택시를 타려고해도 택시 진입이 어렵다고 해서 결국 9세 손자와 주차장까지 약 2,7킬로 도보로 가야하는 불편함은 충북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와는 너무 운영상의 문제가 많았습니다.
위와 같은 불편으로 인해 좋은 관광지 임에도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불편함을 운영부서에서 조금만 신경을 쓰시면 해소 되리라고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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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부서명 관광정책실
작성일
1.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방문중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귀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2. 첫째, 매표소 매표건에 대해 현재 무인키오스크 등을 구입 중에 있으며, 신속하게 설치하여 비슷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3. 셔틀버스 대기건에 대해 셔틀버스 등을 증차하여 관광객분들의 셔틀버스 대기 시간 등을 줄일 수있도록 하겠습니다.

4. 다시한번 주상절리길 여행 중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실 경우 한탄강관광(033-450-5532)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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