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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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과 타지역을 연결하는 교통망 개선을 촉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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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철원군을 위해 애쓰시는 군수님과 여러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코로나 전후로 타지역과 철원군을 잇는 버스 교통망에 대해 철원군은 다소 손을 놓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이에 대한 개선을 요청드리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철원군과 타지역에 이동에 있어 우리 철원 주민들과 군 장병, 관광객들은 버스 교통망이 정상적이지 않아 차에 의존하거나, 비싼 요금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운수업체의 적자가 심화됨에 따라 수유리(도봉산)행 버스는 운휴라고 하지만 실제 없어진것과 다름이 없고, 다른 노선들도 감차 및 요금 인상, 배차 간격 증가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저는 본가는 철원이고, 서울에서 1달에 2번정도는 철원집으로 오곤 합니다. 주로 이동하는 패턴은 포천시에서 운영하는 직행좌석버스(3100,3200,3500,3006,1386 등)을 이용하여 운천터미널까지 온 뒤 부모님께서 직접 데리러 오시곤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경기도 및 포천시와 협의하여 포천시가 운영하는 시내버스의 연장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행정 구역 상 발생하는 여러 칸막이에따라 쉽지 않다고 생각이듭니다. 이에 현실적인 방안을 제안드립니다. ☆ 운천터미널에 도착하는 1386 대응 단거리 시내or시외버스 마련 - 신철원 기준 약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운천 터미널까지는 도봉산역 출발하여 도착하면 새벽 1시까지 시내버스가 다니고 있습니다. - 연천군은 36번 단축에 따라 자체 심야버스를 만들어 대응하고 있습니다. - 모든 배차에 대응하는 것이 아닌 1시간에1대꼴(2대에 1대꼴)로는 대응을하여 배차할 수 있는 버스체계가 필요합니다.(낮시간에도) - 교통비 측면에서, 시외버스는 서울 주요터미널까지 1만원대이나, 경기도 직행좌석버스를 이용하면 5000원대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 예상하건대 시외업계나 택시업계 쪽에서 반발이 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만, 산정호수까지의 관광객을 철원으로 유치할수 있고, 철원 군민들의 이동권 보장 측면에서 임시방편적이라도 꼭 추진이 되었으면 합니다. - 이에 더해 버스를 타고 도착하는 관광객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간별로 이용할 수 있는 렌트카(그린카, 쏘카, 피플카 등)의 적극적인 유치를 요청드립니다. 좋은 방향으로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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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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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안전총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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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군 대중교통 운영에 관심을 기울여 주신 귀하께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건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귀 하께서도 아시다시피 수도권(서울)에서 철원군 관내를 운행하는 시외 버스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급격한 이용객 감소에 따른 경영 악화로 인해 철원군을 운행하는 노선 뿐만 아니라 운수업체에서 운행하는 전 노선에 대하여 부득이 감회운행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해당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군 에서는 공영(마을)버스를 운천까지 연장 운행하여 수도권까지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1386번 등)를 주민들이 연계 이용할 수 있는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검토 완료 후에는 공영(마을)버스 연장 운행에 따른 운행방법,노선,시간 등에 대하여 포천시와 협의하여 주민들이 수도권 등을 이동시 시외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자동차대여사업(렌터카)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현재 관련 조례 제정 추진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귀 하의 건의사항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철원군청 안전총괄과 대중교통 부서 (☏ 033-450-5403)로 연락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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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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