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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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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랭 질환 예방 건강 수칙
♣ 한랭 질환 예방 건강 수칙

○ 한파주의보
-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 아침의 최저기온이 –12℃ 이하로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 한파경보
-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 아침 최저기온이 –1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 될 때



♣ 한랭질환

○ 저체온증
- 체온이 35°C 이하인 상태.눈, 비, 바람, 물에 젖은 상황에서 저체온증은 더욱 위험합니다. 만약 약물이나 음주를 했다면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 먼저 온몸, 특히 팔다리의 심한 떨림 증상이 발생하고 34°C 미만으로 체온이 떨어지면 기억력과 판단력이 떨어지며 말이 어눌해지다가 지속되면 점점 의식이 흐려지며 결국 의식을 잃게 됩니다.

○ 동상
- 추위에 신체 부위가 얼게 되어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주로 코, 귀, 뺨, 턱, 손가락, 발가락에 걸리게 되고, 최악의 경우 절단이 필요할 수 도 있습니다 .

○ 참호병침수병
- (참호병) 발을 10℃ 이하의 냉수에 오래 담그고 있을 때 발생
- (침수병) 차갑고 습한 공기에 오래 노출되었을 경우 발생(예: 축축하고 차가운 신발을 오래 신고 있을 때)

○ 동창
- 가벼운 추위에서 혈관 손상으로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동상처럼 피부가 얼지는 않지만 손상부위에 세균 침범 시 심한 경우 궤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한파 대비 건강수칙은?

한랭 질환은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건강수칙을 잘 지킨다면 예방이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 실내에서
- 생활습관: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와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를 합니다.
- 실내환경: 실내 적정온도(18〜20℃)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 노약자 보호: 어르신과 어린이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반응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실외에서
- 따뜻한 옷을 입습니다.
-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무리한 운동은 삼갑시다.
- 외출 전 체감온도를 확인합니다.
- 날씨가 추울 때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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